24년 9월 첫주차 건설 뉴스 정리.

건설 업계 동향 파악을 위해 매주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요즘 현대엔지니어링, 삼성E&A 등 24년 하반기 건설 취업 공고가 많이 뜨고 있는데요. 기민한 시장 팔로우를 통해 준비된 건설 취준생으로 취업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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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2251억에 매각

태영건설이 자사의 여의도 사옥을 2251억 원에 매각하며 워크아웃을 추진 중입니다.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건설업계의 어려운 재정 상황이 반영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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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2251억에 매각

 

2. 가덕도신공항 4번째 입찰, 사라진 관심과 수의계약 가능성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의 4차 입찰이 다가오지만 입찰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의계약 체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반응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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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4번째 입찰 곧 마감, 사라진 관심에 짙어지는 '현대건설 수의계약'

 

3.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확정되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설계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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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올해 하반기 설계 착수 : 네이트 뉴스

 

4. 서울 분양 물량 증가에도 건설사 재정난

서울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건설사들의 재정 상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자재비 상승과 높은 공사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많은 건설사가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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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 쏟아지지만…건설사 곳간 비는 사연

 

5. 삼성E&A, 2024년 상반기 해외수주 60억 달러 달성

삼성E&A는 2024년 상반기에만 해외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프로젝트 수주가 주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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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실적·시공평가 하락에도 낙관, 남궁홍 쌓이는 해외 수주에 성장 자신

 

6. 공사비 상승세 완화, 재건축 공사비 갈등 해소 가능성

최근 공사비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재건축 관련 공사비 갈등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건설사와 주택조합 간의 마찰을 줄이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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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꺾인 공사비…재건축 공사비 갈등도 줄어들까